필진을 소개합니다(3)-청정원 아니고요, 심정원 입니다. 필진소 3번째 입니다. 우리는 바야흐로 이미지 홍수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미지가 넘쳐나다보니 이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냐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또한 저런 이미지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통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마련된 코너가 바로 입니다. 현장에서 오래 취재 경험을 갖고 있거나 직접 전시기획, 비평 등의 일을 하면서 대중과의 소통에도 관심이 많은 분들을 필진으로 모셨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필진은, 미술동네 이야기를 맛깔나게 들려주는 "정원씨"입니다. 청정원 아니고요, 심정원 님입니다. http://artvillage.khan.kr 간략하게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 어느 날 문득 다니던 대학을 때려 치고 동네 화실로 출근했다.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겠다는 심산이었.. 더보기 이전 1 ··· 288 289 290 291 292 293 294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