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실 기습 방문기, 논설위원들의 영업비밀은? ‘경향신문의 사람들’을 만나보는 시간, 3번째 순서로 경향신문의 논설실~!입니다. 취재능력을 십분 발휘해 논설실의 ‘영업비밀’을 낱낱이 파헤쳐보겠습니다. (실은 이 글을 쓰는 평기자인 저도 ‘대선배’들이 있는 논설실에 와 본 것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흠흠...경향신문의 앙칼진 목소리를 벼리고 또 벼리어 세상에 내보내는 곳, 경향신문 논설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들어오자마자, 손동우 논설위원(좌)과 유병선 논설위원(우)이 반갑게 맞이해주십니다. 오늘 맡은 사설이 없으신지 초큼~ 여유가 있으시네요. 아침마다 경향신문 맷 뒷면을 펼치면 맨 오른쪽에 논설위원들이 만든 사설 3개가 자리잡고 있죠. 1946년 경향신문 창간호부터 경향신문과 역사를 함께 해 온 맛깔나는 미니칼럼 도 논설실의 작품입니다. 이라는 칼.. 더보기 이전 1 ···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