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똑똑똑] 경향 독자들과 서민 교수님의 만남 "조국 교수가 싫어요" 지난 22일 저녁 경향신문 편집국의 작은 회의실에 김제동씨와 경향신문을 마구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4명이 마주 앉았습니다. 경향신문의 65번째 생일을 맞아 김제동씨가 독자들을 만나 “다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삶의 얘기를 하기 위한 자리였죠. 40대 회사원 이철균씨, 아이 둘을 키우는 주부 김재희씨, 대학생 임효인씨와 경향신문에 재미진 칼럼과 블로그글을 쓰는 서민 교수가 함께 참석해주셨습니다. 김제동씨와 이들이 나눈 삶의 얘기는 ‘숨결’까지 모아서 10월6일자 창간특집호에 2개면에 걸쳐 실릴 예정입니다. KHross지기는 의 틈새를 찾아 막간 얘기 몇토막을 해볼까 합니다. 김밥·떡볶이 vs 파스타·피자 창간기념 인터뷰로 독자를 모셨으니 오늘은 경향신문이 쏘는 날입니다. 을 맡고 있는 박경은 기자가 오늘 모.. 더보기 이전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