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 또 있었던 의원의 공무원 폭행 민노당 소속 이숙정 성남시 시의원의 공무원에 대한 폭언과 행패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는 사건이 알려진 뒤 트위터에 사과의 글을 남겼고 다음 날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CCTV에 적나라하게 찍힌 이 의원의 폭언과 행패는 변명의 여지조차 없습니다. 감투가 지니는 한국 사회의 악영향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이숙정 의원이 행패를 부리는 CCTV 장면 MBC뉴스화면 캡처 잘 알려진 대로 이 시의원은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는 이유로 판교주민센터까지 찾아와 행패를 부렸습니다. "어떻게 시 의원 이름을 모를 수 있느냐"는 어이없는 행동은 눈쌀을 찌푸리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민노당은 도덕성에 커다란 상처를 입었습니다. 저런 '의식'을 가진 당 소속 시의원이 어떻게 서민을 위.. 더보기 이전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