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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람들

'향이'가 누구인지 궁금하시다면?


 ‘향이가 누군지 궁금하셨다고요?


 ‘향이의 몸짓과 말투에는 경향신문 편집국 미디어기획팀 기자들의 숨결이 스며있답니다. 현재는 3명의 기자들이 있지요. 이 글을 쓰는 팀의 가장 막내인 '누런돼지'입니다. 세 명 중 맨 아래 소개가 있는데요.^^; 막 디지털 저널리즘의 세계에 발을 디딘 신참입니다.

 


 


 ‘신문사하면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이런 부서 구분에만 익숙하셨던 분들에게는 '미디어기획팀'이라는 이름이 다소 낯설 수도 있겠는데요.


 어느새 독자 여러분도 이제 종이신문을 펼쳐보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보는 데 더 익숙해지신 만큼 미디어 환경은 현기증이 날만큼 빨리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디어기획팀은 이런 시대에 새로운 뉴스 콘텐츠는 어떤 모습을 갖춰야 하는지, 새로운 독자들을 만나려면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한 마디로 경향신문의 미래 모습을 고민하는 곳이랍니다.





 이렇게 보면 굉장히 정돈된 느낌이지만, 별동대처럼 이곳저곳 가리지 않고 넘나들고 있기 때문에... 굳이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한 이유를 아시겠지요... 쿨럭;;


 2010년 출범한 미디어기획팀은 지금까지 이런 일들을 해 왔답니다. 정말 쉬지 않고 달려왔죠? 아래 그림에 표시된 프로젝트의 이미지를 클릭해 보세요~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답니다^^



미디어기획팀이 걸어온 길



■ 2010

- 8월  인터랙티브팀 신설

           트위터 서비스 시작

- 10월  '착한시민프로젝트' 시작(온오프라인 통합 시민참여형 프로젝트)

- 11월  페이스북 시작


 2011

- 1월  '알파레이디리더십' 포럼

- 2월  '청년백수 탈출기' 시작

-12월  경향 블로거 송년회


 2012

- 1월  '알파레이디 북토크'로 시즌시작

- 2월  트위터 팔로워 10만 돌파 기념, 이대근 편집국장과의 대화 진행 

- 4월  정치 소셜 전문 사이트 - 당신이 만드는 선거 'YOU' 오픈 

- 6월  '10대가 아프다' 취재팀과 독자와의 만남 진행 

- 11월  제1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대상 수상 

           경향신문 뉴스룸(편집국) 개편 기획


 2013

- 1월  '알파레이디 문화톡톡'으로 시즌시작

- 3월  경향신문 SNS 캐릭터 '향이탄생

- 6월  '장도리' 박순찬 화백 팬미팅

- 9월  인터랙티브팀 -> 미디어기획팀으로 개칭


 2014

- 1월  '알파레이디 심리톡톡시작

          디지털 스토리텔링 '그놈 손가락' 선보임

- 7월  디지털 스토리텔링 '우경본색' 선보임 

- 10월 미디어기획팀 '경향대상' 수상

- 11월  그놈 손가락’ 3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멀티미디어스토리텔링 부문 수상

- 12월  디지털 스토리텔링 '원전회의록' 선보임


 2015

- 1월  디지털 스토리텔링 원전회의록’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

          '심리톡톡 시즌2-사랑에 대하여' 시작



앞으로도 미디어기획팀은 독자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열심히 고민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