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래서 투표한다” “나는 이래서 투표한다” 6·4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향신문은 지난달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나는 이래서 투표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물론 투표는 당연한 것이지요. 다만 이번 6.4 지방선거에 투표에 참여하면서 어떤 기준으로 후보자를 선택할지, 즉 투표에 참여하는 구체적인 까닭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트위터로는 44건, 페이스북으로는 407건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유권자들의 메시지를 소개해드립니다. 해당 메시지는 사전투표 첫날부터 작성된 것으로 이미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의 메시지도 들어있습니다. 메시지는 무작위순으로, 가급적 원본 그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사진과 함께 보낸 유권자들의 메시지 트위터 이용자 @ljueng.. 더보기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