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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hyang

“나는 이래서 투표한다”

“나는 이래서 투표한다”


6·4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향신문은 지난달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나는 이래서 투표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물론 투표는 당연한 것이지요. 다만 이번 6.4 지방선거에 투표에 참여하면서 어떤 기준으로 후보자를 선택할지, 즉 투표에 참여하는 구체적인 까닭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트위터로는 44건, 페이스북으로는 407건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유권자들의 메시지를 소개해드립니다. 해당 메시지는 사전투표 첫날부터 작성된 것으로 이미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의 메시지도 들어있습니다. 메시지는 무작위순으로, 가급적 원본 그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사진과 함께 보낸 유권자들의 메시지

트위터 이용자 @ljuengm : 나는 그 위치에 있어야 마땅할 사람보다는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을 가려내기 위해 투표를 합니다.

@ljuengm



@subaruwoong님의 사진.

@subaruwoong



@nari_sian : 이래서 투표하러 갑니다. 말로만 ‘국민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하고 생각이 없는 걸요.

@nari_sian (세월호 추모 현수막 위에 선거 유세 현수막)



@alwayspray4u님의 사진.

@alwayspray4u

@kisommy님의 사진.

@kisommy



@taesooni님의 사진.

@taesooni



@LEGO_1203님의 사진.

@LEGO_1203



@todayscomfort님의 사진.

@todayscomfort



@m_foronem님의 사진. 

@m_foronem



@sebal2 : 아이들하고 서로 즐겁게 배우고 가르치고 싶어요! 

@sebal2



@rockjejeya : 바뀌겠어?를 바뀔수 있어!로 보여주고 싶네요. 간절한 바람! 

@rockjejeya



@sangwoo0520님의 사진.

@sangwoo0520



페이스북 이용자 김대민 : 이게 이유지요.

김대민



@ghoo0210 

@ghoo0210



정지승 : 해야 마땅한 거니까.

정지승



오지수 : 언젠간 바뀔 거란 믿음 때문에.

오지수



박치영님의 사진.

박치영



최수현님의 사진.

최수현



김다혜님의 사진.

김다혜



이규희님의 사진.

이규희



정지인님의 사진.

정지인



김수님의 사진.

김수



김정혜님의 사진.

김정혜



황인규님의 사진.

황인규



Sylvia Lee님의 사진.

Sylvia Lee



양은선님의 사진.

양은선



요술지팡이 어퍼컷 : 집권당과 현대통령에게 “이의 있습니다!”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합법도 불법이 되는 사회에서 시민이 목소리 크게 마음껏 따질 수 있는 마지노선이 이번 지방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투표하겠습니다. 

요술지팡이 어퍼컷



Eun-hye Choi : 가만히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Eun-hye Choi



김지수님의 사진.

김지수



■유권자들의 생생한 메시지



김동현 : 일단은 1번당선 저지목적.



최시범 : 지금보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



유준영 : 현재 일본 거주중입니다. 주말동안 한국 가서 부재자 투표하고 오려고요. 생애 첫 투표입니다. 투표는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생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일을 결정하는데 동참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그런 중요한 행동인데, 당연히 해야죠.



@rokmc5268 : 미개인들에게 지배당하고 싶지 않다.



@20091221_Juan : 밝은 사회, 바른 역사로의 나아감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버리지 싶지 않습니다. 그 고통과 기쁨의 길에서 함께하는 것을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juingongk : 38년동안 미개인으로 살아와서 미개인이 되지않기 위해 사전투표했습니다. (민주주의꽃 투표를 2년 전 처음 했던 미개인이었습니다)



@dtp730 : 가만히 있으라 해서 죽은 아이들. 가만히 있지 않기 위해 난 투표한다!



@LuxVeritasMea : 투표율 올라갈까 노심초사 두려워하는 정당과 후보들 엿먹이기 위해 꼭 투표한다.



@kersivene : 진정한 민주화를 위해서!



@srak2001 :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고 싶고, 그런 세상을 만드는 과정이니까요



@kewcheon : 내 딸들은 안전한 나라에서 자신의 희망을 펼치며 살게 하고 싶다.



@choo3650 : 참여.주민의 권리행사.



조성진 : 내 손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탁동연 : 프랑스 시민들은 보통선거를 위해 프랑스 혁명 때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영국에 여성참정권 운동자 에밀리 데이비슨은 달리는 말에 뛰어들며 여성에게 투표권을 달라 외쳤습니다. 90년 뒤에 영국은 여성에게도 참정권을 주었습니다. 미국에 흑인들은 투표권을 위해 최루탄과 폭력이 난무하는 곳에서 셀마에서 몽고베리까지 87km를 행진했습니다. 결국 같은 해 흑인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졌습니다. 우린 90년을 기다리지 않아도 87km를 행진하지 않아도 목숨을 걸지 않아도 선거를 할 수 있습니다. 꼭 투표합시다! (내용은 펌)



강태훈 : 국민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김유나 : 그나마 더 못된 정치인을 걸러내기 위해서.



@kgy72 : 못된 권력, 잘못된 권력 혼내줄려구요! 그리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악착같이 투표 할 겁니다!



@mecury03 : 내가 가난하게 사는 건 내 책임이다. 하지만 노동없는 돈, 철학없는 정치, 개념없는 종교 등 서민의 돈을 갈취하여 똑똑한 척하는 더러운 종자들이 싫다.



@aceheon06 : 아이들이 살기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투표합니다. 너희를 잊지 않으마. 



@hrkim719 : 비정상의 정상화. 누구처럼 말로만 하는 게 아닌 행동으로.



쓰리피 : 돈도 빽도 없는 내게 유일한 힘은 투표권이다.



신승균 : 내 새끼가 나보다 더 오래 살 나라라서.



Jong Moon Yoon : 새누리당은 안돼요.



박영민 : 국가의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김누리 : 미래를 밝혀갈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깨끗한 세상을 넘겨 주기 위해.



Min-jung Kim : 그 나물에 그 밥. 썩었고, 미쳤고, 들여다보고 싶지도 않은 지리멸렬한 정치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누군가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란 희망 때문에. 이마저 버리면 정말 아무것도 없으니.



공병웅 : 내 딸을 위해 투표한다.



김기태 : 어느 책에 이런말이 있더군요. 지옥의 가장 고통스러운 형벌은 세상이 타락해 가는 것을 보고도 침묵하는 자들에게 준비되어 있다. 더이상 침묵하고 용서하지 않기 위해 투표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내일 사전투표로 참여하게 될것 같군요.



임흥규 : 다시는 세월호와같은 불행한 사고가 없어야 하기에 전 투표 합니다.



한경민 : 청계천 피켓시위보다 백만배 강한 힘!!



이상기 : 썩을물에서 그나마 덜 썩을물을 찾기위해서.



Seung-hun Han : 나는 세상을 욕할 수 있는 권리를 갖기 위해 투표한다.



송수진 :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Seong-Nam Nam : 우리나라 사람이니까. 내 손으로 우리 일꾼뽑는 거 당연한 거니까요.



하늘김 : 합법적으로 생긴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그리고 죽비를 내려치기 위해서.



유한샘 : 권력을 앞세운 탄압에 저항하지 않으면 자유는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오재열 : 누굴 위해 투표 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 투표하는 거니까요.



김혜민 : 기권은 반기가 아니라 암묵적 동의니까요. 뽑을 사람이 없으면 무효표라도!



노미옥 : 유일하게 행사할 수 있는 주인된 권리니까.



서동진 : 참된 자유민주주의 사회로의 진보를 희망하는 시민으로서.



박은별 :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치인들이 국민 눈치보는 시늉이라도 하게 만들기 위해서, 모두가 가만히 방관만 하고 있지는 않단 걸 보여주기 위해서요.



이상호 : 어느 놈이 암까마귀인지 숫까마귀인지 알 길이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바뀌길 바라는 마음에서.



황상택 : 당하지 않기 위해서.



이고은 : 결국 시민을 이기는 정부는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최재범 : 새누리당의 파멸과 붕괴를 보기 위해.



Euusuu Kim : 정의와 상식이 당연히 지배하는 세상, 그 세상속에서 누구라도 노력하면 인정 받는 세상에서 우리 미래들을 살게 하기 위해서.



김현영 : 대선에서의 실패가 반복되지 않도록.



변재오 : 투표해야 정치권에 욕할 자격이 있을 것 같아서.



이은지 : 정치랑 생활은 직결되니까요. 느려도 삶의 질을 높이는 길은 정치 참여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예슬 : 국민이 뽑아준 대표는 국민 위에 존재하는 게 아닌 국민 아래에서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걸 당선자들이 느꼈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러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소중한 권리를 끝없이 행사하다보면 언젠간 바뀌겠죠!



이재혁 : 그러게요 왜 하는 걸까요?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놀러가는 건데요. 그 많은 표중에 내 한표로 당선될 리는 없는데요. 그럼에도 투표하는 바보들이 있고 세상은 그 바보들의 표로 굴러랍니다. 투표합시다. 세상을 굴리는 바보가 되기위해서.



Hannah Song : 침묵하는 다수가 되고 싶지 않아서.



황재웅 : 대만힌국을 진정한 민주주의로 만들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는 국민입니다!



임기영 : 국민이고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기 위해서.



권아라 : 나의 생각과 결정은 좀더 나은 사회로 이끌어나가는데 옳다고 믿으며 그것을 반영하기 위해.



이강일 : 중요한건 제 소중한 한 표를 제대로 지켜줄 선관위를 믿을 수가 없어요.



고상균 : 가만히 있다가는 죽을 수도 있으니까.



Victor Go : 사람답게 살기 위해 투표합니다.



이준철 : 투표는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최악을 피해야 하는 것이고 그도 아니면 차악이라도 선택해야 합니다.



양태규 : 내가 이 나라의 주인이니깐



김정필 : 울 여보님하고 처음으로 함께하는 투표니까!



차민철 : 내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



박철한 : 나 혼자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런 세상은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뭉쳐서 만들어 간다.



연광흠 : 앞으로 더 좋은 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서 꼭해야 하는 일.



황현일 : 세 딸의 아빠입니다. 우리 아이들 그리고 우리 모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투표합니다. 거창하지만 더 이상의 이유를 못찾겠네요.



박정현 : 우리나라를 바꿀 한걸음을 내딛기 위해서!



백윤희 : 이꼬라지를 보고도 안타까워하기만 할 순 없으니까요.



Yong Hyuk Cho : 사람냄새 나는 세상, 상식이 통하는 세상 만드는데 나의 한표가 쓰이길 바라며.



성창욱 :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임충규 : 투표는 꼭해야하는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꼭 참여합니다.



이재환 : 비정상의 정상화 염두에 둔 투표! 국민을 졸로 보는 정치인간들의 철퇴를 내려져야 되는 이번 기회 → 투표.



신혜현 : 국민으로서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서.



Geon Choi : 차떼기 ×같아서, 신생정당에 힘을 실어주려고 투표합니다.



정종숙 : 방금 투표하고 왔습니다. 신랑은 9시20분에 했다고 하더군요. 큰 아들 인증샷 보내면 용돈 보너스 주겠다고 유혹도 했습니다. 이번 만큼은 미끼도 없는 빈 낚시대도 무조건 좋아라 먼저물고 달려드는 대구를 꼭 봐꿔보고 싶네요.



Yunmi Jo : 왜라고 물으신다면 내 권리니까 행사한다고 말하겠어요.



김의현 : 권리이니깐.



조국화 : 투표권은 내 인권의 첫 단추니까!



김지원 : 최악을 피하기 위해.



김경환 : 윗놈들이 맘에 안들어서.



성혜성 : 저두 투표했어요~~~~



장지영 : 민주주의에서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임으로. 피땀으로 이뤄낸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듀은 : 대한민국 국민 만 19세 이상이라면 마땅히 해야할 의무이고 우리가 투표를 제대로 해야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올바른 정치로 인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고 우리의 선택으로 뽑힌 위정자인 만큼 더 열심히 하도록 지켜봐주고 지지해줄 수 있고 관심가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개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의 투표가 선거 후보자들에게는 소중한 한 표이자 큰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Saemi Jeon Smith :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홍은주 : 살 수 있는, 살고싶은 대한민국을 내 손으로 만들기 위해 투표합니다!



선호중 : 내 한표가 내 생각을 이 나라에 말해줄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에!



김민철 : 나라가 개 거지같이 되는걸 막기 위해.



Yujung Park : 후회하지 않기 위해.



이선영 : 나의 의무이자 권리행사로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나라를 만들고 싶어서



최문기 : 지금같은 꼴 보기싫어서.



정다운 : 노인을 위한 나라가 아니기에 투표를 합니다.



윤보영 : 솔직히 왜 하는지 생각 많이 안해봤음. 솔직히 나에겐 당연한 일이라 생각해서요.



이범규 : 살아 있기 때문에.



Heechae Choi : 투표로 몰아내기



이가 : 로또 당첨되고 나서를 말할 게 아니라 일단 로또를 사야하는 게 우선이니까.



남준우 : 그게 민주시민이니까.



박태환 : 내가 원하는 세상, 내가 보고픈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김미라 : 적어도 우리 아이들이 이런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상식이 통하지 않는, 미개한 정치가 판 치는 세상에서 살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저의 이 작은 한표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레알~~~~!



조원영 :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끝..............................



민문기 : 안하면 미오~~~할꼬야



이진호 : 투표로 어퍼라! 5년을 참고 살았는디 더이상 3년을 우찌 참고사노



Stark Tony : 내가 원하는 세상.....



김학길 : 나의 후손을 위하여 투표한다. 



추임천 : 어릴적 부모님 보고 배움. 당연한 일.



윤인수 : 좀더 나은 세상에 살고 싶어서!!



안선영 : 국민 무서운 줄 알게 해 주려고!!!



최재희 : 중요한 건 선관위를 못믿겠어요.



심은경 : 국민의 소중한 권리 이자 의무이기 때문에. 저는 사전투표 했어요.



이유민 : 미개인이 아니라 한국인이기 때문에.



최세진 : 실질적 주권을 가지기 위해.



신산호 : 우리는 대한민국 사회의 주인이다. 고로 나의 권리를 행사한다.



김철환 : 옭은 게 옳은 게 되고 그른 게 그른 게 되는 세상을 보고 싶네요.



김미순 : 난 대한민국을 사랑하니까. 난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기대하니까.



Henry Jang : “나는 2라서 투표한다”



박하영 : 대표가 구성원들에게 고개 숙이게 만드는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조형묵 : 누군가를 뽑고 싶지 않아서.



박성리 : 2012년 투표 날 경향신문 1면을 잊을 수가 없어요!!! 수업 끝나고 메모지에 써서 올릴게요!



이승헌 : 심판



김민재 : 내 권리니깐.



윤신애 : 한 사람에 한 표! 가장 공정하고 공평한 권리!



깨몽 : 투표가 세상을 바꿔줄 거라고 믿는 바보라서? 투표는 내가 하지만 결정은 지들이 한다! 투표는 내가 하지만 결정은 지들이 한다!! 투표는 내가 하지만 결정은 지들이 한다!!!



차민지 : 투표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고 제대로 된 사람 뽑고 싶어요.



外介白虎 : 늘 면접 보고 ‘뽑히는’ 일개미 근로자지만, 투표는 날 위해 일할 사람을 내가 “뽑을 수 있는‘ 유일한 권력이니까.



임한얼 : 내 인생 첫 투표이기 때문에 투표합니다.



두익환 : 권리 위에 잠자는 자가 되지 않기 위해.



김정훈이 : 우리의 의무이다.



최효순 : 매국노가 안 되기 위해,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투표합니다.



채희탁 : 투표는 권리가 아닌 타인을 위한 배려, 그리고 약자를 위한 배려심과도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조현수 : 국민의 권리죠.



백민우 : 한 표 던지고 왔습니다.



이원진 : 내가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안지현 : 당연히.



이다희 : 진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보여주려고 합니다!



김성선 : 가만히 있지 않으려고 / 가만히 두지 않으려고



황용 : 국민이 주인인 진짜 민주주의를 위해서입니다~~



기지영 : 내 권리를 찾기 위해서 투표합니다. 또한 작은 힘이 모여서 미약하나마 변화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면서요. 여러분 투표 꼭 합시다!



Bora Nam : 그나마 덜 나쁜 사람을 뽑아서 그나마 나은 사회를 기대하기 위해서 투표합니다.



Song Ie Lee : 제가 힘있게 할 수 있는 일이 이거밖에 없어요.



원임희 : 카레맛 똥과 똥맛 카레를 구분하기 위해서입니다.



Injo Yu : 대한민국 사람이기에 투표를 한다.



박영근 : 투표를 하지않는 사람은 권리도 주장해선 안 될 것이다.



이원민 : 백만 아고라 청원보다 십만 청계천 시위보다 하나의 표가 더 확실하고 힘이 되기에 투표합니다.



이슬예나 :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20대들의 의견을 보여주기 위해.



김병은 : 권리를 행사하려고.



서민정 : 국민이 잘 사는 나라가 언젠가 오리라는 희망을 품고 투표합니다. 잘 산다는 착각 말고 나라가 잘 사는 것 말고, 일만하다 죽는 삶 말고, 국민 한 명 한 명이 진정으로 삶을 누리며 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물질을 위해서가 아닌 ‘봉사정신’으로 일하는 정치인들이 넘쳐날 날을 기다립니다.



권두승 : 최악보단 차악을 선택하기 위해. 그게 투표이기에.



Woojin Tree : 내 나라의 한 구성원이라는 생각에서요^^



정혜진 : 과일이나 채소를 분류하는 이유랑 같죠.



김성중 : 나에게는 투표할 권리가 있으므로!!



이경무 : 내 자식들 만큼은 부자가 존경 받는 사회, 가난한 자도 행복한 사회,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자신의 생각과 뜻을 펼 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위해 투표합니다!! ^^



정용우 : 덜떨어진 인간들 거르기 위해서



Bo Ra Lee : 제일 나쁜사람을 가려내기 위해 투표합니다!!



오현석 : 미개한 국민되기 싫어서요~



이성필 : 국가를 바꿀 유일한 카드이기 때문이다.



한재신 : 나의 작은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아이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생각 !!



김평강 : 2008년 미국 대선에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지도자는 중요하다’ 한 명의 지도자가 나라 전체의 운명을 좌우한다. (국정 철학 면에서)투표는 변화를 위해서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최악을 방관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이광호 : 투표는 나라에 대한 으리니까!!



마을솟대 : 투표권이 있으니까. 한 번도 거른 적 없어요.



김진우 : 나라가 미쳐서 투표를 합니다.



Chang-Soon Lim : 나보다도 내자식들이 좋고 안전하고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게끔 하기 위해 꼭 투표를 합니다.



임성국 : 예전에는 ‘악’이라는 것이 다 똑같은 줄 알았지만, 나이가 들고 더 경험이 쌓일수록 느끼는 것은 최악보다는 차악이 낫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김건호 : 저는 아직 나이가 안 되어서 투표는 못합니다. 하지만 투표는 서민들이 나라를 바꿀 수 있는 몇 안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짙은어둠 : 누가 되었든 새누리당이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



최경애 : 이 나라를 바꾸고 싶으니까요



김선미 : 지금처럼 병든사회가 아닌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꼭 선거한다.



김형원 : 당연히 하는거죠. 왜라뇨?



조영인 : 당연한거니까요. 뭘 물어보고 그래요.



Injo Yu : ‘정부에게 우리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 도장을 찍는다’



김은진 : ‘당연히’ 투표한다.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작지만 큰 행위라서.



장은광 : 최악은 피해야지요.



장경상 : 비록 사소해 보일지는 모르지만 내가 던진 한 표로 정치와 민주주의 발전에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능력이 있고 좋은 인물이 뽑히면 그만큼 정치와 민주주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만큼 퇴보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투표는 중요한 주권 행사라고 생각한다.



진승우 :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임광섭 : 나는 이래서 투표한다. 나는 이래서 투표한다. 나는 ‘나라가’ 이래서 투표한다.



Changwook Kim : 가장 간단하지만 명확한 정치적 의사표시이기 때문.



박용욱 : 6.4 지방선거 최선의 선택을~ 최선이 없으면 차선의 선택을~ 차선이 없으면 최악을 막는 선택을~~ 투표합시다~~~



Danbee Kim : 저도 최악만큼은 피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어떻게 얻은 민주주의인데.



윤미경 : 의무를 져버리고는 칭찬과 비판을 할 권리도 없기 때문에.



고용기 : 차악 선택



이난주 : 한 표가 모여 제대로된 민의를 전달하도록 하기 위해서.



김윤정 : 내가 바뀌려고 투표합니당!!!! 그동안 너무 무관심해서 지금의 이사태가 ㅠㅠ 너무 죄송하고 아무튼!! 뽑아놓고 감시할겁니당. 의무만 지키는 게 아니라 권리도 챙겨서 다시는 멍청하게 우롱당하는 일 없게 저부터 바뀌려고 투표합니당!!



남도현 : 투표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Miji Park : 내 선택의책임. 내 기본의무권 대한민국 국민 1인의 자리표.



ArtCon Park : ‘최선, 차선, 차악, 최악’ 중 최악은 피해야죠. 최악을 피하기 위해 투표합니다.



Rumk Moon : 대한민국에 대한 으리!



강한솔 : 대한민국호의 침몰을 막기 위해서



김옥심 : 저는 국민이 이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박혜란 : 국민 한 사람으로서 무서운 의식을 표현하고자 하는 발버둥입니다. 정말 어느 선거보다 후보들을 몇번씩 자세히 뜯어보았습니다. 정치인들 정신 좀 차리세요.



이재천 : 세월호 희생자들의 한!을 풀기 위해서 한표!



김수경 : 대한민국 사람이니까요.



김자영 : 민주주의 주권은 나한테서부터 시작하니까.



김민환 : 더 이상 억울하고 슬픈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임윤경 : 겁많은 소시민인 내가 겁없이 소신을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



주보배 :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기에.



해람님 : 단호한 마침표.



최종원 :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투표합니다.



Giovan Hong : 나의 한표, 너의 한표가 모여서 우리의 힘이 되니까



표선아 :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 더 좋아지길 바래서



박철한 : 나 혼자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런 세상은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뭉쳐서 만들어 간다.



박정현 : 우리나라를 바꿀 한걸음을 내딛기 위해서!



백윤희 : 이꼬라지를 보고도 안타까워하기만 할 순 없으니까요.



송수진 :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Seong-Nam Nam : 우리나라 사람이니까 내 손으로 우리 일꾼뽑는 거 당연한 거니까요.



하늘김 : 합법적으로 생긴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그리고 죽비를 내려치기 위해서.



윤경희 : 적어도 나쁜 짓을 하려는 그들을 막을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Minjun Dong : 모든 권력은 국민의 투표 용지에서 나온다!



양동선 : 국민의 당연한 권리. 국민의 힘. 정치인들이 가장 두려워 해야 할 권리입니다. 모두 투표에 참여하세요.



임경복 : 그래도 옥석을 가려서 누구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야지요. 다시는 세월호같은 비극이 없도록. 정신 차리고 투표는 꼭!



신태희 : 우리 생활의 스트레스의 원인이 정치라는 것을 깨닫는 건 정말 중요하다.



이재희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그리고 지금 보다 내 아이들에게 좀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주기 위해.



김민선 : 투표하는 이유? 소중한 권리. 정치인들의 잘못을 아무리 이야기해도 투표 때가 아니면 정치인들은 듣지 않으니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권리 행사. 등등 수많은 이유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이유는 “최악의 정치인을 피하기 위해서 투표한다.” 특별히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는 없지만 진짜 뽑고 싶은 사람도 없다. 그건 후보들 본인 스스로가 잘 알텐데. 최악의 후보가 뽑혀서 나라가 휘청이고, 온 국민이 힘든 해를 보내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난 투표한다. 당선됐다고 해서 그 후보가 당연히 뽑힐 만해서 뽑힌 건 아니다. (내가 볼땐 후보들 다 도찐개찐임) 그나마 나온 후보들 중에 그나마~아~주 그나마 최악은 아니니까 뽑아준거지.



Junchan Lee : 기본이 바로 선 나라. 양심이 기본이 되는 나라.



안이슬 :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이기 때문에



Thomas Kim : 우리 국민들이 정치인을 이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선거철에만 국민을 위한척하며 평상시에는 국민을 자신들과 기득권 그리고 재벌들의 이익창출을 위한 도구 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기득권층의 이익을 위하지 않고 국민만을 바라보는 후보를 대표로 선출하기 위해서 입니다. 후보중에 그런 사람이 없다면 개연성이 가장 적은 후보를 뽑겠습니다.



강경록 :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얻어낸 이 권리가 내 손에서 끝나지 않기 위해 투표한다.



김재무 : 뒤틀린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서. 반민특위를 염원합니다.



MiHee Kwon : 내가 살고 있는 사회에 참여하고 관심을 표현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기 때문에 투표를 합니다:D



Youngmi Yi : 투표만이 살길입니다.



심상선 : 사람사는 세상이 그리워서.



Yunchul Park : 정말 더 나은 삶은 정치와 떨어지지 않으니까요.



Narae Choe : 작지만 소중한 한 걸음 걸음마다 꽃피길 기도하며.



최철용 : 투표 내권리 아닙니까. 당근이죠. 위정자들도 민심을 알고 각성하란 의사 표시지요.



고현희 :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부터~정신!



Samuel Huh : 내가 이 집 주인이니까.



백현수 : 어차피 투표는 자기가 유리한 쪽에 하는 것 아닌가요. 말만 좋은 공약에 속지말고 진정 내 생활이, 내 주변이 행복해지는데 가까워 질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죠.



윤예지 :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정지헌 : 징징대려구요.



최동률 : 가장 안전한 사회는 민주주의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힘이 있다고 뻐기는 자 보다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우리에 머슴을 뽑는 것이다. 힘있는 00을 뽑아야 한다고? 힘 있는 니들이 지금 까지 한거이 뭔데? 아직도 힘 타령하니!



김길자 : 후세에 부끄러운 조상은 되지 맙시다. 민주주의를 위해.



Young Su Yoo : 준비 끝 그날 도장 꽉 끝!!!



한현탁 : 투표는 민주주의의 초석이자 신성한 권리입니다. 우리가 투표권을 얻기까지 수많은 고통과 희생이 있었음을 생각해 보면 반드시 투표하는 것이 당연한 거라 생각합니다.



Sarah Kim : 우리를 위해서 투표하는 거예요.



김은임 :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내일을 꿈꿔보기 위함이죠~



여한태 : 쓰레기들만 있는 정치판에 국민 한 사람의 힘을 나부터 보여주자.



독도수호 : 나라꼴이 개판이라서



이재훈 : 내가 헌법에 적시된 대한민국의 주권자니까



변상경 : 내 미래는 내가 결정한다.



김경연 : 국민이니까!! 필히!!!



정선일 : 내가 나라의 주인이라 일꾼을 뽑소~!!



김진민 : 소중한 나의 한표로 내 권리를 행사하고, 우리 지역을위해 열심히 일할분을 뽑자^^



Sohyun Michaela Lee : 내가 사는 내 나라이니까 투표해야 국민 무서운 줄 알지.



조유진 : 시민이니까!!



유주연 : 나중에라도 할말이 있어야 하니까.



고미진 : 꼭 해야하는 일이니까!!



이경희 : 이번 6월 선거에선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충실한 개를 잘보고 뽑읍시다 ㅡ



MyungSook Lisa Han : 정치인들은 투표하는자만 두려워 한다지요 ^^



김민영 :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개정훈 : 혹시나 해서



박형표 : 내 나라니까. 내 국가니까. 내 자녀들의 삶이 뿌리를 내려야하는 땅이니까.



Jaenam Byun : 내 권리니까!!



Yujeong Choi : 누굴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안 뽑기 위해서 합니다.



Wonil Cho : 당연한걸 물으시면 안 됩니다. 해가 동쪽에서 뜨는 것처럼 당연한 겁니다.



윤정은 :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투표합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위하여.



이욱 : 내가 투표하면 대한민국이 바뀔거라 믿음이 있기에.



오만학 : 정치인은 투표한 사람의 의견만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정보석 : 아무도 안 하니까 나라도 해야지.



김미숙 : 내가 사는 내 나라이니까.



이춘형 : 균형을 위해서.



박종진 : 내 의견이 들어가야, 칭찬도 욕도 할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이 생기니까.



조한솔 : “20대 투표 안 한다는 얘기가 많고 실제로도 낮은데, 내가함으로써 그 투표율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



김나례 : 첫 투표.



송기중 : 정부는 참여하는 국민을 두려워하니까



Suhyeon Kim : 박근혜씨 바꾸기 위해!?



박하람 : 의무니까



이서희 : 내가 사는 곳의 지도자를 직접 뽑을 수 있고, 일반 시민으로서 강력한 힘이 생기는 유일한 날이기 때문에 투표를 한다.



노정섭 : 한 표에 무서움을 알려주고 싶어서요.



한두흠 : 단원고 학생들에게 미안해서 투표한다.



김선비 : 제가 투표한 한 표로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는 건 압니다. 그래도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발버둥이라도 쳐서 보여주고 싶습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는 사실을. 여러 사람들이 힘을 합하면 희망이 보인다는 것을.



Jung Kyu Yoon : 자유민주주의가 살아숨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예지 : 처음으로투 표해서 투표할 거임.



Geum-sil Park : 내 나라를 사랑하기에, 포기할 수 없기에 투표합니다.



Hyeong Seok Kang : 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조금 전 한표!



이현주 : 국민은 지렁이보다 못하지 않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조진환 : 사람답게 살고 싶어 투표한다~!



박은영 : 세상을 바꾸고 싶습니다.



김윤조 :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가장 큰 벌은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 당하는 것이다” (플라톤) > 조국 교수도 인용한바 있듯이. 사회 구성원이라면 의무를 다 하고 요구해야 할 것이다.



강수빈 : 최악을 막기위해 최선으로 내가 할수있는 게 투표니까.



구동욱 : 소리없이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오현진 : 하나의 작은 투표가 큰 기적을 불러왔으면 하는 마음에서 투표를 할거에요:-)



박병규 : 주권은 국민



신옥선 :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Eun Ji Roh : 최선이 아니면 차악 차악이 아니면 최악을 막기 위한 것이 선거라죠. 윤택하게 만들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이보다 더 나빠지지만 않기를!!



Bomi Lee : 나는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투표한다. 내일을 더 잘살기 위해서 투표한다.



Suyeon Susan Lee : 내가 사는 곳을 더 좋게 바꾸기 위해



Saetbyoul Bae : 앞으로 50년이상 내가, 내 가족이 살아야 하는 이곳을 살기좋은나라로 만드는 작은 밑거름.



Lee Myunghyun : 살기 위해서. ’함께‘ 살기 위해서 투표해요.



한재웅 : 투표는 힘없는 내가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몇 안되는 권리이며 한편으로 항상 악습의 반복인 정치계의 지푸라기라 생각한다.



장정인 : 제대로 된 나라가 됐으면 해서



박규리 : 민주주의라서



임재원 : 국민의 무서움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 알고있어 보고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기권표라도 행사할 거임.



이호남 : 투표가 하고 싶어 안달이 났습니다. 왜하냐니요 당연히 하고 싶은 걸 하는 건데.



윤병찬 :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투표를 함으로서 국민의 의를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김미지 : 정치가들이 국민을 두려워하는 세상이 오라고



이우열 : 먼저는 내 자신과 내 자식을 위해서.



이조영 : 몸부림



최다혜 : 지금 현재 정책이라고 실행하는 것을 보면서 그것을 올바르게 비판하고 싶으면 자신이 가진 주권부터 이행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향미 : 나의 의견을 가진자들에게 표현할 방법이 이게 최선이라서



Hongseok Yoon : 후손들이 더 좋은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진실과 정의가 살아 있는 그런 대한민국에서요!!



김훈겸 : 윗사람들이 국민들이 가만히있다고 무시하니까 힘을 보여줘야죠



유니나 : 저도 빨리 유권자가 되고 싶어요.ㅠㅠ



김혜란 : 아이들과 더불어 행복한 교사로 살아가기 위해!!



박준후 : 지금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좋은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라고~~



이건희 : 발전을 위해서



전병철 : 나의 미래를 위해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난 사랑하니까 우리나라를~



박혜란 : ‘나’를 소리낼 수 있는 정당한 권리니까.



윤보라 : 투표가 큰의미이기도 하지만,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라면 마땅히 해야할 당연한 일이니까!^^



홍현아 : 처음 권리를 행사해봐요! 처음해서 너무 두근거려요.



Kyounghwa YI : 나한테 이 나라에 대한 권력이 있다는 걸 증명하려고!



Lee Charles : 민들레혁명이다. 나는 혁명정신으로 투표한다.



손효진 : 투표 안 하면 벌금 내겠습니다. 투표는 최소한의 국민, 국가에 대한 의무.



김대환 : 진영논리에 빠진 거짓 정의를 보편적 정의로 정의 하기 위해.



전민혁 : 조금 더 나은, 좋은 미래를 기대하면서 지금 안하면 나중에 말로만 한탄하기 싫어서. 현재에는 모르지만 미래에는 알게 될 것들.



이충래 : 빨리 권리 행세를 하고 싶었습니다. 꽝! 요것들아, 봤지?



채진영 : 목숨걸고 얻어낸 투표권 당연히 행사 해야죠!



Byung Gil Jeon : 아이들이 살기 좋은 국민을 위한 국민이 최우선인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유경선 : 내 아이에겐 좀 더 나은 대한민국 사회를 물려주기 위해서



Blossom Gratia Lee : 나와 내 아이들을 위해서 했지요.



Yunsik Park : 내 의견을 소중하게 여길 사람이 돼야.



조치완 : 안 하면 미래가 없다.



고현석 : 안 할라고 투표 잘해도 개표가 거짓말을 하니까 안 할라고 했는데 그러면 더 이상한 놈이 당선되서 더 이상해질까봐 합니다.



김효연 :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고인이 된 단원고 학생들을 생각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투표 합니다.



남원정 :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직접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게 아름다워서요.



장대수 : 세월호 책임을 묻기 위해



서예본 : ①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 법이 그냥 만들어진것은 아니기 때문에.



한성천 :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이명호 : 다음세대를 위해. 그리고 현세대에 정의가 바로잡힌 사회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airflier1 : 온전히 나의 권리 행사를 위해



@Un_paso_mas : 내가 사는 세상을 내가 정할 수 있는, 어떻게 얻은 기회인데 그냥 두나요! 동생이랑 아침에 어제 지역 후보자들 공약이랑 검색해 보고 사전투표 했습니다~~



@a016213 : 법의 형평성과 상식이 살아있는 사회 그리고 정말 나쁜 사람들을 없애기 위해



@foxgirleya751 : 희망이란걸 찾기 위해서 투표합니다.



@gjs9407 :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서요!! 올해가 첫 투표라서 많이 떨리네요ㅎㅎ



@cute_hswyw848 :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요. 조금이라도~



@withmejh : 너희들은 정직하고 착하게 커야 한다고 가르치며 5학년, 3학년, 유치원생을 둔 아빠로서 쪽 팔리지 않으려 투표했습니다.



@kewcheon : 내 딸들은 안전한 나라에서 자신의 희망을 펼치며 살게 하고 싶다.



@choo3650 : 참여. 주민의 권리행사.



@pazland88 : 정의가 살아나려면 법이 바로 서야한다. 선거에 참여하는 것은 법을 수호 하는 것이다. 고로 투표 한다.



@soolro2013 : 나의 한 표가 조금은 세상을 바꾸지 않을까 해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hwayeona88 : 후회하지 않기 위해 투표합니다.



@wlswh20 : 의무니 당연히 해야죠^o^



@korea868 : 박근혜 정권 심판 1차전은 6.4 지방선거



@purmae2 : 내가 이 나라의 주인이기 때문에

<미디어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