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의 SNS 팡팡]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가라앉지 않게 ... 함께 잡아야겠죠" [향이의 SNS 팡팡]"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가라앉지 않게 ... 함께 잡아야겠죠" 경향신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기인 ‘향이’가 주간 SNS 화제 게시물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또 SNS 이용자들의 반응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세월호 참사 100일째였던 지난 24일 저녁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는 희생자 추모 시낭송 및 음악회가 열렸지요. 그날 밤, 촛불이 광장을 가득 메운 한장의 사진이 널리 전파되었네요. 트위터에서 2586차례 재전송됐는데요 누리꾼들은 주로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 ‘세월호 참사가 한국사회에 남긴 의미를 잊지 말자’는 짧은 글을 사진에 붙여 재전송하거나 댓글로 달았습니다. 트위터 이용자 Bu**********님과 su*********님 등은 “함께 자리하지 못해 미안합니다”라는 메시.. 더보기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