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의 행보 서울대 총장, 야권 대선후보 하마평, MB정부의 총리, 행정수도 이전 '총알받이', 신정아 스캔들 곁다리 파동, '이익공유제' 이니셔티브... 정운찬 전총리의 그간의 행보입니다. 학자에서 정치인으로, 정 전총리의 가는 길과 그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뉴스인물 따라잡기]를 통해 쫓아가봅니다. 2011년 3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한 '초과이익공유제'를 제도화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정운찬의 이 정도의 주장도 여당과 재계에는 '반란'으로 받아들여졌나봅니다. '들어본 적 없다'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발언, 그리고 여당 내의 반발... 각론 없는 구호정치… 분란만 부르는 ‘동반·상생’ 사퇴도 불사하겠다던 정운찬은 “지금 그만두는 것이 옳은 일 같지 않다”며 7일.. 더보기 이전 1 ··· 241 242 243 244 245 246 247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