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의 SNS 팡팡]개인정보 유출 방지책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었다” [향이의 SNS 팡팡]개인정보 유출 방지책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었다”경향신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기인 ‘향이’가 주간 SNS 화제 게시물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또 SNS 이용자들의 반응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군 부대 내 매점인 충성클럽(PX)에서 사온 음식을 내무반에서 나눠 먹다가 선임병들에게 가슴 등을 폭행당한 뒤 음식물에 기도가 막힌 병사가 사망했다는 소식(8일)이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는 페이스북에서 133만여명이 보고, 4238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트위터에선 560회 재전송(RT)됐습니다. 페이스북 이용자 고**씨는 “피해자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족분들에게도 위로를 드립니다. 너무나 가슴아푼 불행한 사건”이라면서 “폭력이 근절되도록 지휘관들의 교.. 더보기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