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의 SNS 팡팡]‘부끄럽다’는 말 [향이의 SNS 팡팡]‘부끄럽다’는 말경향신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기인 ‘향이’가 주간 SNS 화제 게시물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또 SNS 이용자들의 반응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지난 6일 ‘박심’ 언급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박 대통령을 지킵시다!”는 내용의 선거 홍보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는 트위터에서 822회 RT됐고, 페이스북에선 4293명이 ‘좋아요’를 눌렀네요. 페이스북 이용자 김**씨는 “‘박근혜를 지키자’는 부분보다 ‘자기들이 만들었다’는 부분이 더 신선한데요. 결국 박근혜도 자기들의 기득권을 위해 필요한 도구이고 그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그녀를 보호하자는 뜻 같습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트위터 이용자.. 더보기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