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차마 듣고싶지 않은, 망언들.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한 위로의 말, 사죄의 말이 그렇게도 어려웠던가요. 그게 어렵다면 최소한 상식에 어긋나는 말로 그 상처를 더 아프게 할퀴지는 말아야지요. 세월호 참사 이후 고위 공직자나 정치인, 교수, 언론인 등 사회지도층에 속하는 이들의 망언들을 기록해둘까 합니다. 4월20일새누리당 한기호 최고위원 자신의 페이스북에북한이 제 정신이라면 이 참사에 대한 위로의 전문이라도 보내줘야 하지 않나.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단체와 좌파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이 정부전복 작전을 전개할 것입니다. 국가 안보조직은 근원부터 발본 색출해서 제거하고, 민간 안보 그룹은 단호히 대응해 나가야합니다. 기사읽기 >> 새누리 한기호 최고위원, 세월호.. 더보기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