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업> 오세훈 사퇴에서 박원순 당선까지 2011년 8월 24일 치러진 무상급식 주민투표. 오세훈 시장은 투표율이 33.3%에 못미치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2012년 대선의 전초전으로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시민후보로 나선 박원순 변호사가 당선됐습니다. 초유의 관심을 불러모았던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모든 과정을 모아놨습니다. 10.27 '시민후보'로 나선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2030 분노, 40대의 선택이 좌우했다 시민후보 박원순 이겼다 나경원, 네거티브 역풍… 자기 지역구서도 뒤져 11개 기초단체장 당락, 투표율에 울고 웃었다 박원순은 누구인가… 시민운동가서 1천만 이끄는 ‘서울의 수장’으로 한나라 ‘서울의 충격’… 패배 책임 놓고 ‘폭풍전야’ [사설] 시민들은 특권과 반칙을 용납하지 않았다 이번 선거에서도 누리.. 더보기 이전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