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기자들, 한겨레 방문 후기 지난 금요일, 인터랙티브팀 구정은 팀장과 이고은 기자가 한겨레신문사를 방문했습니다. 진보 진영의 대표 신문사로서 동지애도 갖고 있고 나름 경쟁 관계이기도 한데요. 경향신문이 2011년 한해 동안 진행해온 '알파레이디리더십 포럼' 후속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알파레이디 북토크'(가제) 프로젝트 때문에 한겨레신문사를 방문하게 됐습니다. 한겨레의 최재봉 선임기자께서 유사한 프로그램을 진행해본 적이 있다고 해서요. 도움 말씀도 좀 얻을 겸, 한겨레 구경도 할 겸요. 뭐, '놀러' 간거죠.^^ 마포에 있는 한겨레 사옥 6층에 있는 사내 카페에서 최 기자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카페 이름은 '짬'. 노조 공간을 터서 사원들을 위해 만든 공간이라고 합니다. 웬만한 카페 못지 않게 아늑~하네요. 커피값도 2000원대~!!.. 더보기 이전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