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경향신문 필자의 밤 ‘2012 경향 필자의 밤’이 1월 10일 화요일 저녁 7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경향신문 오피니언 1~3면을 비롯해 미디어면, 경제면 등에 나오는 칼럼을 정기적으로 쓰시는 필진들을 모시고 새해를 맞아 모임을 가진 것인데요. 80여명의 필진 중 60명 넘는 분들이 참석하셨고, 말 그대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경향신문 옴부즈만 칼럼을 쓰고 있는 대학생 윤송이씨가 최연소 필자로 참석해, 후기를 보내왔습니다. 1월 1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향 필자의 밤에 다녀왔습니다. 필자들을 초대하는 글에서 이대근 편집국장은 “애인을 만나러 가듯이 날개 달린 마음으로 오십시오”라고 말했는데요.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필자들 모두가 ‘날개 달린 마음’으로 설렘을 한가득 안고 자리하시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보기 이전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