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팔로어, 이대근을 만나다 2월 15일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2층 카페 '효재처럼'에서 경향신문 트위터 팔로어들과 이대근 편집국장이 만났습니다. 경향신문과 한국 언론에 대해,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눈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날의 대화를 모두 공개합니다! 이대근 : 반갑습니다 구정은(사회자): 트위터로 멘션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희 경향 팔로워가 9만 6000명을 넘어섰습니다. 10만명 돌파를 앞두고 경품추첨이나 여러 행사를 생각 해봤습니다. 그동안 경향을 만드는 사람들과 독자들이 만나 직접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런 행사를 만들게 되었고요, 지금 이 자리에서 나눠지는 대화는 트위터로도 중계가 됩니다. 이 자리에 못 오시는 분들의 질문도 트위터를 통해 받게 됩니다. 저희가 언론.. 더보기 이전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