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1면에 ‘삼국카페’ 성명 올린 뜻은 [현장] 이대근 편집국장과 트위터 팬들의 날선 문답 공방 단비뉴스 박경현 기자 ouida1211@gmail.com 이 트위터 팔로워(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이대근 편집국장과 팔로워간의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 2010년 3월 트위터를 연 뒤 현재 팔로워가 9만6000명을 넘어선 은 언론사 중 트위터 팔로워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5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2층 갤러리 ‘효재처럼’에서 30여명의 참석자와 이 국장이 나눈 대화는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신문은 ‘부분’이 아니라 ‘전체’의 가치 담아야 “한국 언론들은 정당 같습니다. ‘당리당략’에 따라 활동한다는 표현이 맞아요. 그러나 정당은 영어로 ‘파티(Party)', 즉 ‘부분’을 뜻합니다. 신문.. 더보기 이전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