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1]'10대가 아프다'취재팀-독자와의 만남 6월19일 경향신문 ‘10대가 아프다’취재팀이 독자를 만났습니다. 2시간 넘는 시간 동안 취재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지면에 쓰지 못한 뒷얘기를 솔직하게 풀어놓았습니다. 이날 오갔던 취재팀과 독자의 솔직토크 전문을 정리했습니다. 경향신문 조호연 사회·기획 에디터‘10대가 아프다’취재팀 류인하·박효재·곽희양·이혜인·배문규·이재덕 기자이윤조 서울시 청소년상담센터 팀장, 김지훈(가명, 고등학교 3학년)신정아(진명여고 2학년)(진행: 경향신문 인터랙티브팀 이인숙 기자) 이인숙 기자: 2월에 편집국장과 독자들이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때 참석자들에게 우리 회사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을 물으니 ‘10대가 아프다’취재팀이라는 답이 많았다. 마침 ‘10대가 아프다’기획을 담은 책이 나왔는데 출간을 기념해서 기자들.. 더보기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