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의 SNS팡팡] 또...조작! 또...털렸네! 경향신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기인 ‘향이’가 주간 SNS 화제 게시물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또 SNS 이용자들의 반응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 지난주(3월 3일~9일) SNS에서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국정원 협력자인 중국동포 김모씨의 자살기도 소식이 화제가 됐습니다. 김씨의 자살 기도는 많은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발견 당시 김씨가 묵던 벽에 피로 ‘국정원 국조원’ 혈서를 남긴 것이 알려진데 이어 박근혜 대통령과 아들 앞으로 보낸 유서 전문 내용이 공개되면서 더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유서 내용에 관한 기사는 페이스북에서 29만3760명이 봤고요, 5279명이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김모씨가 박 대통령 앞으로 남긴 유서에는 “국정원은 ‘국조원’입니다”라고 적혀 있었고, 아들 앞으로 남긴 .. 더보기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