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의 SNS팡팡] 연아와 아사다, 함께해서 더 빛난 별 경향신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기인 ‘향이’가 주간 SNS 화제 게시물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또 SNS 이용자들의 반응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 지난주(2월 17~23일) SNS를 뜨겁게 달궜던 주인공은 바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였습니다. 올림픽 마지막 은퇴 무대에서 흠결없는 연기를 펼쳤지만 ‘편파 판정’ 논란 속에 러시아 소트니코바에게 뒤져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가장 많은 누리꾼들이 공감한 기사는 김연아 선수가 라이벌로 함께 성장해온 일본 아사다 마오의 연기를 보고 “울컥했다. 그 심정을 이해할 수 잇을 것 같다”고 말했다는 소식(2월 21일, http://goo.gl/OOu2KH) 이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37만6704명이 보고 1만9565명이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페이스북 이용.. 더보기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