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의 SNS 팡팡] "월급이 오르지 않는 한 내수회복은 물건너갔다" 경향신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지기인 ‘향이’가 주간 SNS 화제 게시물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또 SNS 이용자들의 반응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총리·장관 후보자들의 끝없는 의혹에 지친 까닭일까요. 오히려 지난 한 주 경향신문 SNS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기사들은 생활뉴스, 새로운 뉴스였습니다. ■소득 양극화의 핵심 원인으로 ‘오르지 않는 월급’이 꼽힌다는 내용의 기사는 평소 경제뉴스가 SNS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히트’를 쳤습니다. “부의 효율적 분배와 경제성장의 새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쌓아두고 있는 이익금을 임금 인상 형태로 가계로 옮겨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그만큼 많은 누리꾼들이 공감했다는 뜻이겠지요. 이 기사는 페이스북에서는 23만5264명이 봤고 28.. 더보기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