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의 SNS 팡팡]“간만에 보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 [향이의 SNS 팡팡]“간만에 보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경향신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기인 ‘향이’가 주간 SNS 화제 게시물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또 SNS 이용자들의 반응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지난주 화제를 몰고 온 기사는 손수레를 밀고 가다 정차된 아우디를 긁은 7살 손주와 할머니에게 “통행에 방해가 돼서 죄송하다”며 사과한 차 주인 이야기였습니다. 이 기사는 페이습구에서 531만여명에게 도달, 22만3891명이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6233건의 댓글이 달리고, 4846회 공유됐습니다. 트위터에선 950회 재전송됐습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명품 차를 탈 자격이 있는 주인”이라며 “간만에 훈훈한 소식”이라는 반응이었습니다. 이**씨는 “이게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뉴스가 되어야 하는 세..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