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의 SNS 팡팡]“자식이 왜 죽었는지 알고 싶은 부모들…” [향이의 SNS 팡팡]“자식이 왜 죽었는지 알고 싶은 부모들…”경향신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기인 ‘향이’가 주간 SNS 화제 게시물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또 SNS 이용자들의 반응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지난 주말 수사권·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중인 ‘유민 아빠’ 김영오씨에 대한 음해성 루머와 각종 비난들이 인터넷상에 퍼졌습니다. 김씨는 지난 24일 병원에서 이 루머들에 대한 입장을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페이스북에서 42만8544명에게 도달, 6072명이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트위터에서 691회 재전송(RT)됐습니다. 트위터 이용자 @gogomysu******는 “유민 아버님이 원하는 건 그저 자식뿐이네요. 내 자식이 왜 죽었는지 내 자식이 안전하게 .. 더보기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