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읽어주는 향이]"지금 보니까 알겠네. 내가 동네 개였다는 걸” 기자 세계 제대로 파고드는 '피노키오' 우리는 어떤 TV프로그램을 보고, 어떤 얘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경향신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지기 ‘향이’가 인터넷 빅데이터를 토대로 측정한 ‘관심도’ 기준으로 어떤 TV프로그램들이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 정리해드립니다.tvN ‘미생’의 빈 자리를 결국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스캔들’이 채웠군요. 지난 한 주(12월22일~28일) 줌인터넷이 측정한 TV인터넷관심도 순위를 보면 1위가 ‘청담동 스캔들’ 2위 ‘무한도전’ 3위 ‘미생’ 4위 ‘피노키오’ 5위가 ‘힐러’입니다. 이미 종영한 드라마 ‘미생’이 3위에 올랐네요. 미생의 인기가 아직도 식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최근 비정규직 사용기한을(2년→4년) 늘리는 법안을 정부가 추진키로 했지요. 고단한 비정규직 청년의 상징 ‘장그래’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