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읽어주는 향이] '킬미,힐미' 지성, 황정음 캐릭터 보는 재미가 쏠쏠 우리는 어떤 TV프로그램을 보고, 어떤 얘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경향신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지기 ‘향이’가 인터넷 빅데이터를 토대로 측정한 ‘관심도’ 기준으로 어떤 TV프로그램들이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 정리해드립니다. 미생의 빈 자리를 놓고 여러 드라마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네요. 지난 한 주(1월5일~1월11일) 동안엔 특히 새 드라마의 상위권 진입이 두드러졌습니다. ‘킬미, 힐미’ ‘투명인간’ ‘스파이’ 등 무려 세개의 새 드라마가 각각 1,2,3위를 차지했네요. 피노키오는 지속적으로 4위권 안팎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래 새 드라마가 시작되면, 주인공과 설정에 대한 관심으로 어느정도의 입소문을 타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런 관심이 꾸준해야만 ‘TV인터넷 관심도’ 상위권에 안착할 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