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의 SNS 팡팡]“곳곳에 ‘인간들의 탐욕’의 증거들” [향이의 SNS 팡팡]“곳곳에 ‘인간들의 탐욕’의 증거들”경향신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기인 ‘향이’가 주간 SNS 화제 게시물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또 SNS 이용자들의 반응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지난달 30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특별법과 관련한 합의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안에 ‘유가족’들은 배제됐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일 이창동·박찬욱 영화감독과 송강호·김혜수·박해일씨 등 영화배우, 프로듀서, 작가 등 1123명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이번 여야 합의문은 허탈함을 넘어 참담한 합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페이스북에서 46만5280명에게 도달, 7581명이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트..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