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광받는(?) 언론인 안녕하세요. 경향신문 인터랙티브팀의 비타민 무기질 같은 존재, 딸기 팀장입니다. 메일함을 열어보니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에서 여는 세미나 알림 메일이 들어와 있네요. 오홋~ 위에 빨간 줄 쳐놓은 부분 보이시죠?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경향리크스의 창시자(?), 디지털뉴스국 박래용 편집장님.... 후배들의 사랑과 존경을 먹고 사는 자상한 오빠 같은 울 부장(이거 인사고과의 계절을 맞아 부장한테 잘 보이려고 쓰는 거 절대로 아니어요)께서 저 토론회에 참석하시는군요. 경향리크스가 이렇게 주목을 받는 건 기쁜 일이지만... 세션2의 발제자로 나오는 이지문 공익제보자모임 부대표님이 양심선언을 한 지 19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한국 사회는, 공익제보자들을 핍박하고 괴롭히는 사회... 그래서 경향리크스처럼 .. 더보기 이전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