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거리 된 청문회, 화난 누리꾼 16일 국회에서 진행된 국정원의 대선개입 관련 국정조사 청문회.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증인 선서를 거부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죠. 법망의 허점을 이용해 위증죄 처벌을 피해갔다는 비판이 거셌습니다. 이와 관련 분노한 누리꾼의 목소리들을 모아봤습니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종북세력이 대선 이기면 안되니까 국정원이 막아야 하고 댓글 달 수 있지 않냐 하니 원세훈 동의한단다. 대선개입하겠다고 마음먹고 저지른 일이구만. 그래놓고 대선개입 아니라 하나.— 이정희 (@heenews) August 16, 2013 원세훈·김용판,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 http://t.co/Ru5xEoNrrU 뭐, 이것으로 그들이 청문회에 임하는 자세를 알 수 있지요. 'catch me, if yo.. 더보기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