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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읽어주는 향이]“왔다! 장보리… 떴다! 누리꾼 관심

우리는 어떤 TV프로그램을 보고, 어떤 얘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경향신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지기 ‘향이’가 인터넷 빅데이터를 토대로 측정한 ‘관심도’ 기준으로 어떤 TV프로그램들이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 정리해드립니다.

지난주(8월11일~18일)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TV 프로그램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였습니다. TV 인터넷 관심도 2위에 올랐는데요. 전국 주간 시청률도 27.8%로 1위를 차지했네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38회는 30.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왔다! 장보리>의 인기 비결은 뭘까요? 관련 인기 키워드를 봤더니 ‘장보리 마지막회’, ‘왔다 장보리 연민정’, ‘왔다 장보리 결말’ 등이 있었는데요. 총 50부작 드라마인데, 38회까지 방영됐으니 어떤 결말을 맺을지가 관심사겠네요. 지난 방송에선 극중 주인공 ‘도보리(오연서 분)’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도보리가 제 자리로 돌아올 수 있을지가 화제가 됐습니다. 그런데 극중 친어머니 인화(김혜옥 분)는 “그렇게 천한 아이가 내 딸일 리 없다”고 말해 반전을 보여줬습니다. 어린 비단이(김지영 분)가 엄마의 결혼을 위해서 엄마와 떨어져 살겠다고 말하는 장면도 나오는데요. 드라마 속 아이들은 왜 이렇게 ‘어른스러운’ 걸까요. 아이가 아이답지 못하게 만드는 드라마 내용이 마냥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왔다! 장보리> 방송화면

줌닷컴(Zum.com) 제공.



☞ 기사읽기 <‘왔다 장보리’ 비단과 보리 눈물 흘리며…> 

그럼에도 긍정적인 도보리의 삶의 태도와 의지, 이재화(김지훈 분)와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는 드라마의 큰 재미죠. 도보리가 “저도 L, O, V, E 하고만유”라고 뛰어가는데, 도보리의 매력이 톡톡 튀는 장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더니 “본방 사수”를 외치는 팬들도 있었지만, “아무리 부잣집 사모님이라도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댄데 과연 시민들 보고 천하다고 표현하는 사람이 있을까”, “극중 연민정 엄마가 비단이 데리고 가는 건 아동납치 아닌가요” 등 자극적인 스토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줌닷컴(Zum.com) 제공.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또다른 TV 프로그램으로는 KBS 2TV <개그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인기 키워드를 보니 ‘예뻐 예뻐 개콘’ ‘개콘 김승혜 미모’ 등이 올라 있네요. 새 주말 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KBS 2TV)도 TV인터넷 관심도 11위로 이름을 올렸네요. <런닝맨>(SBS과 <라디오 스타>(MBC)는 각각 주간 관심도 종합 13위, 14위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8순위 상승했습니다. 프로그램별 출연 게스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반영됐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런닝맨>엔 가수 문희준씨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일일 드라마 <뻐꾸기 둥지>(KBS2)는 TV인터넷 관심도가 꾸준히 상승하며 주간 관심도 종합 17위에 올랐네요.

[기사 보기]‘런닝맨’ 문희준, 김종국 “뚱땡아” 에 충격 “지금 뚱땡이라고 했어?” 

가수 문희준, 김종국. 사진 <런닝맨> 방송 캡쳐



향이가 분석해드리는‘TV 인터넷 관심도’란 현재 방영 중인 국내 142개 채널, 860여개 프로그램 중 누리꾼들의 인터넷 검색, 방송사 홈페이지 방문, 미리보기 및 다시보기 이용정보 등을 통해 형성된 빅데이터를 지표(인터넷 활동량 5만명 기준)로 정리한 것입니다. TV인터넷 관심도를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시다면 ☞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미디어기획팀>


Posted by 경향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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