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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에 대해서는 늘 평가가 오락가락 합니니다. 유권자들의 반응도 엇갈립니다. 분당을 재보선에 도전장을 내밀어 승리를 거두면서 승부사 기질을 선보이고 대권주자 자리를 굳히나 했는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당의 후보도 내지 못해 리더십 논란에 시달렸습니다.
녹색정치인, 균형감각이 있는 정치인, '버릴 줄 아는' 정치인이란 칭찬이 나오다가도 또 한쪽에선 지도력이 부족하다, 정치적 색깔이 뭔지 모르겠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손학규 대표의 행보를 한 자리에 모아놓습니다. 판단은 결국 유권자들의 몫이니까요.




7월 

5일

민주통합당이 9월23일 대통령 후보를 선출키로 하고, 경선 방식과 일정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경선은 완전국민경선제 실시를 원칙으로 하고, 당원과 시민 표 가치에 차별을 두지 않고 1인1표제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6월 


24일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영화 <두개의 문>을 관람했습니다. 손 상임고문은 “부끄러웠다. 이 나라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뭘했나 싶다”며 “모든 정치가 사람을 살리는 일이고 잘 살게 하는 것인데 제도가 인간을 잊게 하고 없게 하는 것들이 참으로 안타까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1일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21일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는 승리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당내 대선 지지도에서 가장 앞선 문재인 상임고문을 직격한 것입니다. 


14일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선출마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는 대선 주요 정책으로 ‘정의로운 복지사회’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내놓았습니다. 이를 위해 ‘완전고용’과 ‘진보적 성장’을 키워드로 내걸면서 성장과 분배의 조화를 강조했습니다. 



10일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가 블로그에 어머니와의 가슴 아픈 마지막 만남을 공개했습니다. 손 후보의 유신시절 수배 중 임종을 앞둔 어머니와의 마지막 대화입니다. 

5월 


31일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이 31일로 전반전을 지나면서 당내 대권주자 득실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해찬 당 대표-박지원 원내대표 역할 분담’이라는 ‘이·박 담합’ 여파로 대선주자 대리전 구도가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해찬 후보와 가까운 문재인 상임고문은 정체 상태입니다. 김한길 후보를 측면·후면 지원한 김두관 경남지사는 ‘상승세’, 손학규 상임고문은 ‘위력’을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문재인, 대망론에 타격… 김두관, 대안론 급부상… 손학규, 중부권 세 과시


29일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29일 “민주당 당권경쟁이 문재인 상임고문과 김두관 경남지사 지원 후보 간 싸움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부산, 경남의 국지적 현상”이라며 “대선구도를 지역구도를 중심으로 보는 것은 그렇게 과학적, 객관적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발언했습니다.


28일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65)의 존재감이 줄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로 꼽혀왔지만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문재인 상임고문 등이 차례로 부상하면서 뒤로 밀리고 있는데요. 전당대회 초점이 ‘문재인 상임고문 대 김두관 경남지사’의 대리전으로 매김되면서 더욱 설 자리가 좁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손 전 대표의 전략에 대한 경향신문의 평가를 지금 바로 알아봅니다.

손학규, 존재감 줄어도 ‘정공법’


25일

야권 대선주자인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역대 대통령 중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꼽았습니다.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한 손 상임고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은 멀리 보는 비전을 갖고 통일 한국의 미래를 준비한 분으로, 서민을 생각하며 민생정치를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23일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가 23일 “한나라당 출신이라는 주홍글씨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내 마음의 책임 면제철’이라는 글에서 정치입문 과정과 한나라당을 탈당해 민주당에 입당하며 겪은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4월

26일

민주통합당에서 이해찬 상임고문(60)과 박지원 최고위원(70)이 대표·원내대표를 맡기로 ‘담합’한 역풍 회오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당대표와 원내대표 출마 예정자들과 소장파들은 “나눠먹기식 밀실야합” “패권주의적 발상”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담합 공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두 사람의 결정을 옹호하면서 당내 파장이 더 커지고 있는데요. 손학규 상임고문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견해를 알아봅니다.

손학규 “국민은 정치 놀음에 진력나”  

21일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박11일 일정으로 네덜란드와 스웨덴, 핀란드, 영국, 스페인 등 유럽 5개국을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이들 복지·노동·교육 정책 선진국을 찾아 경기지사 및 민주당 대표 등을 거치며 구상한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발전시켜 대선 국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그의 유럽 방문을 두고 대권행보 시동이라는 해석이 붙고 있습니다.

손학규는 유럽으로… 한국형 ‘사회통합 방안’ 연구

12일

19대 총선 이후 민주통합당 잠룡들이 잰걸음을 서두를 태세입니다. 당이 ‘리더십 공백’에 빠진 상태라 대권주자들의 등판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특히 손학규 전 대표는 ‘친노 대선주자’들과 대척점에 서 있는데요. 손 전 대표 측은 “총선 결과로 보면 수도권 대선주자라는 입지가 깨지진 않았다”고 자평했습니다. 19대 총선 패배의 소용돌이에 빠진 민주통합당의 향후 태세와 손학규 전대표를 비롯한 당내 거물들의 움직임을 알아봅니다.  

문재인·김두관 친노그룹내 경쟁… 정세균·손학규 ‘기회’, 정동영 ‘상처’
상처난 민주, 대선 주자들 ‘악몽’
민주당 세력 재편 어떻게… 친노, 대거 입성해 ‘주류 굳히기’ 가속화
질 수 없는 선거에 진 민주당, 이번엔 지도부 책임론 갈등
“중도 강화” “제대로 된 진보” 민주 노선 공방


3월

27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손학규 당시 대표가 서울 지역위원장들에게 돈봉투를 돌린 의혹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손 전 대표 측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자리에는 기자들과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보는 눈이 많아 손 대표가 돈을 전달한다는 건 불가능했다”며 “시간적으로도 그럴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향포토]의혹 부인하는 손학규 전대표
손학규 “박근혜, 경제민주화 포기”

손학규, 돈봉투 의혹 제보자 고소


9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8일(현지시간) “항상 국민을 보고 한다는데 그게 잘 안된다”고 민주통합당의 총선 후보자 공천을 비판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기자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요새 공천과 관련해 이런저런 이야기 나오는 것을 보면서 제대로 지켜질 수 없지만, 국민과 역사를 보고 하는 원론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공천에 대한 경향의 시각도 함께 알아봅니다.

민주, 후보 1차 경선 ‘이변’ 없었다
[뉴스분석]‘대선용 공천’

 
2012. 1월

28일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가 28일 광주 무등산 등반에 앞서 문빈정사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_ 연합뉴스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65)이 28일 광주 무등산 등반에서 4월 총선 불출마 입장을 직접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4·27 분당을 재보궐 선거에서 내가 할 역할은 다 했다고 본다. 한나라당 초강세 지역에서도 민주당이 이길 수 있다는 선거혁명을 보여줬다”며 “이제는 특히 어려울 수도권 선거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전 대표 “대선 본격 대결 시점 아직 안 왔다”


11일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65)이 다시 원점에 섰습니다. 줄어든 존재감을 회복하고, 비전과 능력을 각인시키는 게 대선레이스의 급선무로 보입니다. 경향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손학규. 지금 바로 알아봅니다.
[선택 2012]원점에 선 손학규, 존재감·비전 재정비

 

10/26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시민후보’가 승리했습니다.
 

野 잠룡 손익계산서…손학규·문재인 ‘절반의 승리’ 
손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총력전을 폈다. 제1야당이 서울시장 후보를 내지 못해 허탈해하는 당원들을 설득하고 목이 쉬도록 자기 선거처럼 뛰었다. 그로선 차기 전당대회까지 지도력을 확보한 게 소득일 수 있다. 하지만 안도감보다 고민이 더 클 수밖에 없다. 선거 후 본격화할 야권통합 논의에서 민주당의 주도권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의 리더십은 다시 시험대에 설 판이다.

 
이튿날 아침, 민주당에선 자성의 목소리들이 터져나왔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 박민규 기자 
 

민주 “우리 승리 아니다” 

손학규 대표는 “당 대표로서 민주당 후보를 내지 못했다는 사실에 자괴감과 송구스러움을 면할 길이 없다”며 “정당정치를 향한 국민적 비판에 깊이 성찰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화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지만, 당장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는 내부에서 쉽게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은 1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지만, ‘야권통합’이라는 난제도 함께 풀어야 한다. 


10/20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사흘째 같은 지역을 돌며 10·26 재·보선 유세를 펼쳤습니다. 차기 대권주자들의 맞불 유세인 셈입니다.

[신율의 ‘시사난타’] 손학규와 박근혜의 방정식 

10/17
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64)가 한·미 FTA 비준동의안의 국회 처리 문제를 놓고 부딪쳤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의회가 초당적으로 협력해 한·미 FTA를 처리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국회 처리를 요청했지만, 손 대표는 “한·미 간 튼튼한 우호관계는 양 국민의 상호이익에 근거해야 한다”고 거부했습니다.

이 대통령 “FTA 처리를” 손학규 “4대 불가론” 

민주당 손학규 대표(앞줄 왼쪽 두번째)와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왼쪽) 등 야4당 의원들과 시민단체 인사들이
12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한·미 FTA 강행 처리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민규 기자
 

10/12
손학규 대표가 ‘협동조합기본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18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한 법안입니다. 
협동조합기본법안은 모든 분야에서 협동조합의 설립인가 조건을 자유롭게 하고, 국가 및 공공단체가 협동조합의 자율성을 침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10/4
손학규 대표가 4일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내는 데 실패한 책임을 지겠다는 겁니다. 지난해 10·3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당선된 지 1년 만입니다. 올해 4·27 분당을 보궐선거에서 원내에 진출해 대권주자 입지를 다졌던 ‘정치인 손학규’의 미래는 다시 시험대에 섰습니다.
 

하지만 하루 만인 5일 사퇴를 번복했습니다. 손 대표는 “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를 내지 못한 중대한 과오에 대한 책임은 안고 가되, 서울시장 선거에서 야권단일후보의 승리를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표직 사퇴 의사를 철회했습니다.
 

9/13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민주당에 비상벨이 울렸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67)는 불출마를 선언했고, 시민사회 후보로 나선 박원순 변호사(55)는 입당을 거부했습니다. 손학규 대표의 리더십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8/20
손학규 대표는  “민주진보진영이 하나가 되고 승리하기 위해 진보정신의 대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며 야4당에 야권대통합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손 대표는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심판 희망시국대회’에 참석,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우리 모두 통합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민주노동당 이정희, 진보신당 조승수,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등 야4당 대표도 나왔습니다. 

야권 인사들이 2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희망시국대회에서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손학규 민주당 대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강윤중 기자


7/20
손학규 대표가 8월 국회에서 청와대와 여당이 22개 법안을 처리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대통령은 국회에서 손떼시기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을 무시하고 힘의 정치, 오만과 독선의 정치를 하려는 것... 대통령에게 다시 한번 고언한다. 국회에서 손떼시기 바란다. 국회에 맡겨라. 대통령과 민생회담을 가진 지 한 달이 가까워 온 오늘 또다른 분노를 느낀다. 야당을 힘으로 밟고 가려는 독단의 정치를 그만두시라. 더이상 국회가 전장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려는 모든 시도를 즉각 중단하시기 바란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말 속에 “균형”이란 단어가 부쩍 잦아지고 있다. 스스로 화두로 내건 ‘민생 진보’ 실현을 위해 좌우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민주당의 정책 대안을 부각시키려는, 이른바 ‘균형 야당론’이다. 손 대표가 지난해 10월 당 대표 선출 이후 한동안 ‘좌클릭’을 계속해왔지만, 이제 중도좌로 위치를 설정하려는 것이란 말도 있다. 4·27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재·보선 승리로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 지위를 굳히면서 ‘집토끼(야당 고정지지층)’와 ‘산토끼(새 지지층)’를 함께 잡는 정치적 노선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이다.



7/4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중국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양국의 공동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손 대표는 핵문제에는 단호하게 대처하면서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이끌기 위해 관계국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포토뉴스] 중국을 방문 중인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운데)가 6일
중서부의 경제개발 요충지인 충칭(重慶)의 양강신구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6/28
<주간경향>과 환경재단이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정치권 인사들 10명의 지난 10년간 발언과 행적을 모았습니다.


‘대선 주자 10인의 녹색 성적표’에서 최고점을 받은 인사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
였습니다. 3.69점, 학점으로 친다면 B학점입니다. 최저점을 받은 인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로 1.38점이었습니다. 학점으로 환산한다면 D- 또는 F에 가까웠습니다.



6/27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조찬을 겸해 2시간 가까이 청와대 회동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일자리 창출과 정규직·비정규직 격차를 줄이기로 하는 등 6개 항의 민생경제 부문을 협의했습니다. 

하지만 회동 내내 두 사람은 정치·경제·사회적 현안들에 대한 인식에서 평행선을 달렸고, 회담 뒤의 브리핑 형식을 놓고서도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우석훈의 시민운동 몇 어찌] 궁금하다, 손학규가 만들고 싶은 정부 

6/16
손학규 대표는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포럼에서 “정권교체를 새로운 사회 변화라는 기준에서 보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정권교체가 아니다”라며 “내가 민주당으로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것은 정책적·철학적 기조와 사회의 틀을 바꾸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기 대선 전망을 묻는 질문에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질수록 보수층은 보수층대로 결집한다”면서 “다음 대선은 51 대 49가 될 것이고 우리가 이길 수 있다면 변화에 대한 요구가 51%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지지도는) 박 전 대표의 3분의 1이 안되지만 양자구도에서는 다르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4/27
전국 38개 선거구에서 재·보궐 선거가 실시됐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을에서는 민주당 손학규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재·보선이 야권 단일후보들의 완승, 한나라당의 완패로 귀결되면서 여권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과 한나라당 지도부에 후폭풍이 부는 등 정치적 격랑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주간경향 ‘신율의 눈’] 손학규가 승리한 이유
손학규 대표가 중산층에게 거부감 없는 대안으로 받아들여지게 되는 이유는 바로 손 대표의 중도적 이미지 때문이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이번 재·보선에서 가장 큰 수혜자임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다. 손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크게 두 가지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 먼저, 손학규 대표가 자신을 버리는 모습을 세 번이나 보여줬다. 두 번째 자신을 버리는 모습은 김해 을의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이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분당 을의 출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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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향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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