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의 SNS 팡팡] 러버덕으로 웃고, 환풍구 사고로 울었던 한 주 [향이의 SNS 팡팡] 러버덕으로 웃고, 환풍구 사고로 울었던 한 주 경향신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지기인 ‘향이’가 주간 SNS 화제 게시물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또 SNS 이용자들의 반응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 러버덕의 인기를 실감했던 한 주의 시작이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월요일부터 ‘바람빠진’ 러버덕 때문에 유쾌하고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죠. 경향신문은 서울 석촌호수에서 바람이 빠져 ‘철퍼덕 주저앉는 러버덕’의 모습을 2시간동안 밀착(?) 촬영해 빠르게 편집해 보여드렸는데요. 호수에 힘없이 누워있다가 살아나기 위해 파닥파닥거리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셨습니다. 페이스북에서 214만여명이 보고, 2만6852명이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 이 분은 퇴임 이후에도 SNS 상에서 늘 반응이 좋네요..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