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를 맞아 네이버에서 보이는 경향신문의 얼굴이 새로워졌습니다.
네이버 뉴스페이지가 기존 캐스트에서 뉴스 스탠드로 전환했기 때문이죠. 기존 네이버 캐스트는 여러 언론사에서 생산된 기사가 카테고리별로 묶여 뒤섞여 있고 제목만 노출돼 있다보니 소위 '낚시'기사 경쟁이 격화되고 뉴스의 질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지적을 받아왔죠. 보고싶은 언론사를 찾아 들어가도 볼 수 있는 기사 수가 10개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뉴스 스탠드는 말 그대로 가판대에서 신문을 뽑아들어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네요. 클릭 몇 번이면 그날의 중요하고 재미있는 뉴스를 엄선해 편집한 경향신문을 그대로 만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경향신문을 'My뉴스'설정해두면 네이버에 들어올 때마다 경향신문 뉴스를 쉽게 쏙 뽑아볼 수 있습니다. 'My뉴스'설정, 어떻게 할까요? 간단하고 쉽습니다.
우선 네이버 홈페이지로 들어가시죠.
화면중앙에 연한 갈색으로 뉴스스탠드 시작하기, 안내보기라고 쓰여진 것 보이죠. 여기서 시작하기를 클릭하세요. 꼭 저 갈색 화면이 아니더라도 그 자리에 MY뉴스 설정 바에서 경향신문을 클릭하면 바로 뉴스스탠드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클릭했나요?
뉴스스탠드 화면입니다.
언론사 구독 설정이라는 글자 밑으로 각 언론사들 아이콘이 가판에 진열된 신문들처럼 펼쳐져있습니다. 여기서 경향신문을 콕~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설정완료 버튼을 꼭 누르시면 다음 화면처럼 나옵니다.
경향신문 설정시 화면입니다.
왼쪽 아래 경향신문 아이콘이 보이시나요. 이걸 클릭하면 다음 화면이 펼쳐집니다.
경향신문 뉴스스탠드 화면입니다. 이제 경향신문과 같이 활기찬 하루를 열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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