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가 누구인지 궁금하시다면? ‘향이’가 누군지 궁금하셨다고요? ‘향이’의 몸짓과 말투에는 경향신문 편집국 미디어기획팀 기자들의 숨결이 스며있답니다. 현재는 3명의 기자들이 있지요. 이 글을 쓰는 팀의 가장 막내인 '누런돼지'입니다. 세 명 중 맨 아래 소개가 있는데요.^^; 막 디지털 저널리즘의 세계에 발을 디딘 신참입니다. ‘신문사’하면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이런 부서 구분에만 익숙하셨던 분들에게는 '미디어기획팀'이라는 이름이 다소 낯설 수도 있겠는데요. 어느새 독자 여러분도 이제 종이신문을 펼쳐보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보는 데 더 익숙해지신 만큼 미디어 환경은 현기증이 날만큼 빨리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디어기획팀은 이런 시대에 새로운 뉴스 콘텐츠는 어떤 모습을 갖춰야 하는지, 새로운 독자들을 만나려면 어떻게 다가가야 .. 더보기 이전 1 2 3 4 ··· 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