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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중앙일보 전 주필이 국무총리에?

문창극 중앙일보 전 주필이 국무총리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문창극 중앙일보 전 주필을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했습니다.

언론인을 국무총리에 기용하려는 파격적인 '결단'(?)도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와 동시에 문 전 주필이 그동안 쓴 칼럼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창극 중앙일보 전 주필은 과거 칼럼에서, 이미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을 다시 제기했다가 반론보도문을 게재했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민장으로 치르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고 합니다. 2011년에는 ‘위대한 시대 그 정점에 박정희’라는 칼럼을 쓰기도 했네요.



문 전 주필의 국무총리 후보 지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어떤 얘기들이 오가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더 주목할 만한 SNS 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추가하겠습니다.)  

레인메이커 님의 트윗입니다.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의 트윗입니다.


김용민씨의 트윗입니다.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의 트윗입니다.


오마이뉴스 소셜미디어 담당 손병관 기자의 트윗입니다.


문창극 전 주필의 블로그를 안내하는 트윗도 있네요.


고종석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의 트윗입니다.


문창극 후보자가 용산참사 때 쓴 칼럼을 주목하자는 트윗도 있습니다.


문 후보자의 과거 칼럼 일부를 트윗한 분들도 있습니다.


문 후보자와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의 관계를 주목하는 트윗 글도 보입니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대표 등이 리트윗한 트윗 글입니다.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의 트윗입니다.


마지막으로,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의 트윗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