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찾아오지 않습니다. 경향신문이 트위터에서 독자와 기자의 만남을 주선합니다. 뉴스로는 풀리지 않는 궁금증, 경향신문 기자들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해시태그 #경향기자팅을 달아주세요)
트위터 경향기자팅 첫번째는 30일 개막하는 2013년 프로야구 전망을 얘기해보렵니다.
올해 프로야구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기자는 경향신문 체육부 야구 전문기자 이.용.균. 기자(@yagumentary)입니다. (이용균에 밑줄 쫘~악!)
이용균 기자는 감히 단언컨대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전문기자라고 강추합니다. 12년간 야구만 사랑해 온 분이죠. 2008년부터 KBS <이광용의 옐로카드>에 출연해 스포츠 해설을 맡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에 야구칼럼 '이용균의 베이스볼 라운지'를 쓰고 있는데요. 이 칼럼은 마니아들이 꽤 많더군요. 올해 초에는 김정준 야구해설가와 함께 올 한 해 프로야구 선수진 분석보고서인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3>를 펴냈습니다. 지난 2월에는 소강체육대상 언론인상 수상까지...유후~
푸근한 인상에 인간적인 D라인 몸매의 소유자, 그러나 야구를 보는 시각만큼은 날카롭답니다.
보~너스. 곰돌이 푸우를 닮은 이용균 기자의 얼굴도 공개합니다. 짜잔~!!!
프로야구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춘래불사춘! 봄이 왔으되 봄이 아니다! 야구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이제 봄이 옵니다. 야구팬들, 봄처녀마냥 마구 설레고 있을 거 다 압니다. 봄바람, 관중석에서 먹는 치킨과 맥주! 아, 벌써부터 어지러워요 @,@
여러분의 이번 시즌 예상은 어떻습니까?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는 누가 거머지게 될까요? 올시즌 프로야구 에 대한 '돌직구 질문' 마구마구 던져주세요. 이용균 기자가 매의 눈으로 받아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언제: 3월 29일(금) 오후4시부터 1시간 동안
어디서: 경향신문 트위터(@kyunghyang)에서
무엇을: 2013프로야구, 그것이 궁금하다
어떻게: 독자들이 경향신문 트위터에 묻고 이용균 기자가 경향신문 트위터로 답합니다.
묻는 방법: 1. @kyunghyang으로 미리 멘션을 보낸다.
2. 이 블로그에 질문을 댓글로 단다
3. 29일 당일 @kyunghyang로 멘션을 보낸다
***트위터 멘션을 쓸 때는 해시태그 #경향기자팅 #야구를 달아주세요.
그날 시간이 안된다고요? 걱정마세요.
기자팅에 실시간으로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이용균 기자와 독자 사이에 오간 대화를 정리해 올려드릴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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