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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랙티브팀의 막내 이고은 기자입니다.

오늘은 저희 크로스 블로그들은 물론, 경향신문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 계정 관리, 착한시민프로젝트와 알파레이디리더십, 청년백수탈출기 등 각종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인터랙티브’팀의 팀원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역시 이런 일은 막내의 차지이지요. (뭐라고 소개할 줄 알고! 흐흐)

우리 팀은 총 5명으로 구성돼있습니다. 모두 편집국 기자들이지요. 정치, 사회, 국제, 문화 등 각종 다양한 부서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느라 온라인이나 스마트폰과는 전~혀 친하지 않았던, 그래서 전~혀 ‘인터랙티브’하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팀이 생긴지 1년도 안돼 모두들 점점 인터랙티브해지고 있습니다. 역시 ‘반복된 학습은 천재를 낳는다’고요.

참, 그리고 참고로 우리 팀원들은 공교롭게도(?) 모두 생물학적 여성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디에서나 도란도란, 시끌시끌 수다가 많답니다. 오늘도 저희 파워블로거 중에 남성 분과 함께 점심을 먹었는데요. 왠지 저희끼리 신나게 떠들다 온 것 같아 뒤늦게 좀 죄송스러워지고 있습니다.ㅠㅠ

먹는 이야기가 나오니 또 잠깐 말씀 드리면요. 여성들이라고 절대 우아하게 새모이만큼 먹고, 그런 거 결코 없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우리 간단히 시켜서 나눠먹자”고 다짐하며 분식집에 가놓고 떡볶이, 김밥, 만두, 라면, 오뎅 등 꼭~ 5인분을 시켜 끝끝내 다 먹고야 마는 투혼을 보입니다.

가장 잘 나온 사진을 한장씩 보내달라고 했더니, 아무도 안 보내주시더군요. ㅠㅠ 그래서 일하고 있는 사무실 현장을 기습 촬영했습니다. 팀원들의 사랑스러운 얼굴을 만나보셔용.

우선! 저희 딸기 팀장, 구정은 팀장입니다. 인터랙티브팀의 모든 업무들을 아우르며 팀원들에게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 지휘 조정하시는 분이지요. 하지만 팀장이라고 해서 권위적이거나 무게잡거나 하는 것,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라면 반대랄까. -_-; 첫 인상은 굉장히 꼼꼼하고 철두철미해보입니다만, 막상 함께 생활해보면 빈구멍이 많습니다. 작고 소소한 데 별로 신경 안 씁니다. 때문에 우리팀의 ‘대인배’ 그룹을 이끌고 있는 리더이기도 합니다.

구 팀장은 아이디어 뱅크이기도 하세요. “예를 들면 이런 거~”라며 무심코 던진 말들 속에 별의 별 아이디어들이 다 튀어나옵니다. 덕분에 팀원들은 그 아이디어마다 구현할 방법을 찾느라 고심해야 하는 나날들이 늘어간다는…. 헉헉. 덧붙여, 똘똘하고 예쁜 딸을 둔 구 팀장님은 딸의 ‘충고’를 받아들여 최근 ‘커리어우먼 룩’을 연출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모 팀원은 “이전과 이후의 차이가 대체 뭐냐”며 당황해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블로그 주소는 http://ttalgi21.khan.kr 입니다.



다음으로 우리 팀의 ‘살아있는 DB, 경향신문의 역사기록가’ 유기정 차장입니다.

경향신문의 모든 콘텐츠를 DB에 담고, 이것을 활용해 제2의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게끔 만드는 아주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히스토리칸(
http://history.khan.kr)의 운영자이기도 하시지요. 뭔가 자료를 찾아야 할 때, 유차장의 도움을 구하면 빛의 속도로 정확한 자료를 찾아냅니다.

유 차장은 아담한 체구에 걸맞게도, 아주 한국적이고 여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요리도 잘 하고 한복도 잘 어울린다고 스스로 주장하고 있습니다.ㅋㅋ

그런데 때론 대범한 성격이 불쑥 불쑥 튀어나옵니다. 여성스러운 모습 뒤에 숨겨진 카리스마가 옆의 사람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는 것을 본인은 아실까요. 이따금 촌철살인의 한마디를 던질 때면 ‘아 유 차장도 대인배 그룹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다음은 ‘아트적 감성’을 추구하는 윤민용 기자입니다. 문화와 예술, 자연을 사랑하는 민용 기자! ‘미뇽’이라고도 불리웁니다. 블로그 주소(
http://artemix.khan.kr)도 그렇고, 제목도 ‘바람이 지나가는 길’로 아주 아트하고 고즈넉합니다. 무심한 표정 속에 따스한 감성을 숨기고 있는… 다만 주로 숨기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사진을 찍겠다고 포즈를 취해달라고 하니 괜히 옆에 있는 책을 집어드시네요.ㅋㅋ

블로그 본인 소개에 따르면 문화인류학, 미술사 등 관심사도 다양합니다. 그런데 우리 팀 중에서 디지털 기기나 새로운 문명에도 가장 밝은 분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아우르는 능력자이지요.

그런데 미뇽 기자는 우리팀에서 가장 ‘SM(small mind)’에 속합니다. 책상 정리도 꼼꼼, 남이 버린 쓰레기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래서 모두에게 ‘신기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참, 그리고 알파레이디리더십 포럼 담당자입니다.


넥스트! 인터랙티브팀의 올리브, 이인숙 기자입니다. 일에 대한 이 기자의 열의는 누구도 따라갈 자가 없습니다. 기자로서 아주 바람직하게도, 늘 전화기를 친구삼아 살고 계십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선배, 휴대폰 많이 쓰면 암 걸린대요. ㅠㅠ)

이 기자는 인터랙티브팀으로 온지 1달만에 SNS계의 절대강자가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한번 잡으면 끝판 대장 볼 때까지 하는 캐릭터라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열과 성을 다해 일하면서 주변에 위화감을 조성하느냐?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이 기자는 밥 먹으러 나갈 때나, 팀 약속을 나갈 때나 늘~ 허둥지둥 늦게 나옵니다. 가끔씩은 일하다 지쳐 사무실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진정한 대인배는 이 기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글을 다 쓰는 순간까지 전화 중인 이인숙 기자…ㅋㅋ 참, 이 기자는 청년백수탈출기 프로젝트 담당자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팀 막내 저, 이고은 기자입니다.

막내지만 별로 막내같지 않은 저는 착한시민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착한시민이 사실 ‘까칠한 시민’이라는 깊은 뜻을 갖고 있듯이, 저도 착한 척 하지만 사실 까칠 도도한 여자입니다. 히히. 때론 착한 척도 못하긴 합니다만.

저도 미술과 시, 음악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지성인의 캐릭터를 갖고 싶었는데, 언젠가부터 저는 ‘튼튼하고 많이 먹는’ 캐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실제로도 튼튼하고 잘 먹긴 합니다. 초등학생 때 이미 저의 이상향인 ‘청순가련’ 가운데 ‘가련’을 빼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좌절에 빠졌습니다. 열심히 먹고 튼튼하게 살면서 그 박탈감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주소는
http://leegoeun.khan.kr 입니다. 가식적인 글을 종종 올리고 있습니다.
팀원 소개를 이렇게 올리고 있는 저는, 대인배일까요?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한분을 더 소개합니다.

우리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영원한 오빠, 박래용 부장입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포즈를 취해달라고 하니, 얼굴엔 ‘아빠 미소’를 띠고 있으시면서 “찍지마~” “하지마~”라며 앙탈을 부리고 계십니다. 박 부장은 매우 꼼꼼하고 철두철미한 성격의 소유자로, 어쩌면 저렇게 ‘훌륭한’ 취재력과 추진력을 갖고 있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가 없었다면 아마 오늘날의 인터랙티브팀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끄덕끄덕)

다만, 평소 “어디가서 챙피한 외모의 부장은 아니지 않느냐”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을 피력한다는 점에 대해 고발하고 싶습니다. 종종 감우성, 송창의 등으로 ‘빙의’해 각종 SNS와 메신저에 감우성의 사진을 올려놓는 만행을 저지르고 계십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팀원은 “독자들을 감우성 사진으로 호도하고 있다”며 “이는 감우성을 욕되게 하는 일”이라며 분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썼다고 저는 물론 익명을 요구한 팀원을 색출해 괴롭히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박 부장은 SM파에 속하거든요.ㅋㅋ


이어, 인터랙티브팀의 기타 풍경을 살짝 소개합니다. 저희 열심히, 인터랙티브하게 일할게요.^^


Posted by KH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