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자가 답한다

[예고] 기자가 답한다 6탄!!! - 문학수 선임기자(클래식)

어느 덧 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기자가 답한다’!

그동안 체육, 대중문화, 정치, 사진, 출판 등 각종 분야의 경향신문 기자들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온라인에서 만나는 시간들을 가져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우리 모두 우아한 클래식의 세계로 빠져보는 시간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바로바로바로~~~ 30여 년간 클래식 음악 애호가로서, 경향신문 문화부에서 오랫동안 음악 담당기자로 비평 기사를 써온 ‘문학수 선임기자’이십니다.

 

클래시컬한 미남이시죠?^^ 출처 : 경향신문 DB

 

문 선임기자는 최근 인문학적 냄새가 물씬 풍기는 클래식 서적 <아다지오 소스테누토>(책 구경하러 가기 클릭!)를 출간하기도 했는데요. 지루하고 고루한 클래식 이야기가 아니라, 수많은 사연과 역사적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호평을 받고 있답니다.

 

문 선임기자는 경향신문에서 문화부장을 두 차례 지내신 베테랑 기자이신데요. 보직 임무를 마치신 뒤에도 취재 현장을 누비며 좋아하는 음악 관련 기사를 열심히 쓰고 계십니다.

이번 '기자가 답한다' 6번째 시간에는, 여러 클래식 마니아분들은 물론 클래식에 입문하고자 하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에 문 선임기자가 재치있고 깊이있는 답변을 해드릴 예정입니다.

그동안 알고 싶었지만 차마 묻기 어려웠던 클래식의 기초부터, 전문가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클래식 이야기까지... 모든 것을 이야기해보는 시간! 독자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언제? 2013년 5월 30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어디서? 경향신문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kyunghyangshinmun )

어떻게? '기자가 답한다' 스타트 글이 올라오면, 문학수 선임기자에게 궁금한 점 마구마구 묻고 답하기~!!! 참 쉽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