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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hyang

경향이 핀터레스트를 시작합니다

SNS 서비스의 대명사 트위터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가 있다? 

핀터레스트가 지난 2월 트래픽 유발 비중 1.05%를 기록, 0.88%에 머문 트위터를 넘어섰다고 합니다(트래픽 조사 전문업체 셰어홀릭 자료). 작년 12월 기준으로 핀터레스트의 트래픽 유도량이 유튜브, 링크트인, 구글플러스를 합친 것보다 많았다네요.  

핀터레스트는 냉장고 메모판에 '관심'(interest) 있는 분야를 '핀'(pin)에 꽂아 두던 방식에서 착안됐다고 합니다. 음식, 패션, 건강, 건축, 예술 등의 카테고리 가운데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공유할 수 있어 '읽는 SNS'에서 '보는 SNS'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핀터레스트는 2010년 3월에 런칭해 2011년 8월 타임지의 "50 Best Websites of 2011"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3월 평균 체류시간 13.7분, 평균 방문자 41만8000명이던 것이 2년이 지난 2012년 1월, 체류시간은 97.8분으로, 평균 방문자는 1171만6000명로 폭풍증가했습니다.  

런칭 후 1~2년 사이의 사용자 증가추세를 살펴보면 핀터레스트(2010) 1,040만명, 페이스북(2004) 600만명, 트위터(2006) 300만명, 구글플러스 (2011), 900만명입니다. 핀터레스트의 증가추세가 꽤 가파르죠? 
 

아래는 핀터레스트에서 15,000번 이상의 리핀(Repin)을 받은 가장 인기있는 사진들입니다. 리핀은 트위터에서 'RT' 페이스북에서는 '좋아요'와 같은 거죠. 리핀을 하면 자신의 핀터레스트 계정을 팔로우(follow)하는 사람들에게 동시에 전파됩니다.


                 <핀터레스트에서 15,000번 이상의 리핀(Repin)을 받은 인기있는 사진>

경향신문도 이제 '보는 SNS' 핀터레스트에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경향신문 핀터레스트 http://pinterest.com/kyunghyang/

지금 운영 중인 경향신문의 SNS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구글플러스)는 정치·경제·사회 등 뉴스를 '읽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핀터레스트에서는 경향신문의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날의 경향신문의 1면(kyunghyang face)과 만평, 시사만화(cartoon), 정치(Politics), 사회(Society), 미디어(Media), 문화(Culture)로 뉴스를 나눠 보도록 했습니다. 

또 인터뷰, 영화리뷰, 책 리뷰, 여행, 음식 섹션을 별도로 만들었답니다. 이미지, 영상과 함께 풍부한 문화·생활 기사와 블로그 글을 제공해드리려고 합니다. 맛있겠죠?

 
경향신문 지면이나 온라인에서 얘기하지 못했던 스타들의 뒷얘기 (김제동 하정우를 만나다 http://bit.ly/xKaq1S ), 경향신문 기자들의 일상 (읽은 책들, 그리고 요즘 생활 http://bit.ly/GGarjE  ), 맛있는 음식 (닭가슴살 닭강정 만들기 http://bit.ly/GF6EQk ), 등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경향신문 핀터레스트 인터뷰 카테고리>

핀터레스트 이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별도의 가입 없이 경향신문이 ‘핀’ 으로 꼽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계정으로 공유도 할 수 있습니다. 핀터레스트 경향신문이 궁금하다면 http://pinterest.com/kyunghyang/ 지금 바로 클릭~



          
<핀터레스트 사용방법>



경향신문 공식 SNS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