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향신문 사람들

"조중동 방송은 반칙왕"


12월 1일 조중동 특혜 방송 저지 전국언론노조 집회 현장입니다.
종편 개국 축하쇼가 열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가 열렸습니다.


세종문화회관으로 진입하는 길목부터 전경들이 가로 막고 서 있어서서 이동이 힘들군요.




전국 각지의 언론인들이 집회 현장에 모였습니다.




"조중동 방송은 반칙왕. 특혜를 중단하라"
"총파업 투쟁으로 언론장악 심판하자"




경향신문의 깃발도 나부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경향신문 기자들의 모습입니다.
이날 집회에는 경향신문 기자 1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중동 특혜방송의 출현으로 언론 생태계가 정글로 변해갈까 두렵습니다.
반칙왕 특혜 종편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판단이 필요한 때입니다.